HOME > 관련기사 SKT, 헌혈앱 '레드커넥트' 출시…"헌혈하고 스마트폰으로 확인" 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을 한 뒤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헌혈 애플리케이션(앱) 레드커넥트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4일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 개발은 지난해 SK텔레콤 신입사원 3명이 구성한 사내 벤처가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올... KEB 하나은행 실적으로 SK텔링크 알뜰폰 할인 받는다 KEB하나은행에서 금융 실적을 쌓으면 SK텔링크의 알뜰폰 상품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금융·통신 결합상품이 출시된다. SK텔레콤·SK텔링크·KEB하나은행은 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빅데이터·미디어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금융 △SK텔링... SKT "연내 5G 가입자 200만 달성…내년에는 700만 목표"(종합) SK텔레콤이 5세대(5G) 통신 가입자 확대를 자신했다. 3분기 기준 154만명을 달성했으며, 연내 200만명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포부다. 내년에는 가입자를 3배 이상 늘려 70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잡았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31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지난 8월 5G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했고, 9월말에는 154만명으로 확대됐다"며 "연말에는... SKT,3분기 매출 상승…5G끌고 미디어·보안·커머스 밀고(상보) SK텔레콤이 무선과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전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무선 부문은 8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상승 전환을 이뤘다. 다만 규모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당분간 5세대(5G) 통신을 위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지적된다. SK텔레콤은 31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4조56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