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해지는 취업준비…AI로 자소서·면접 대비 태어나자마자 인터넷이 완비된 사회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며 커온 ‘I-세대’들이 본격적인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취업 준비가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I-세대 구직자의 ‘스마트 취준’을 지원하는 사례를 5일 소개했다. 사람인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 서비스 ‘아이엠그라운드’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제대로 면접 준비... 기업 36% "내년 연봉 동결 내지 삭감" 내년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3곳 넘게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할 전망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83곳에 ‘내년 연봉 인상 계획’을 설문해 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6%가 ‘동결하거나 삭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내년 연봉 인상 계획. 자료/사람인 동결·삭감하는 이유로는 ‘회사 매출 등 실적이 안 ... 고용시장 '훈풍', 구직단념자 증가 '반토막' 최근 취업자수 증가세가 작년에 비해 확연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구직단념자 증감도 2년새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고용시장 훈풍에 따라 구직활동자도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10월 평균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53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중 취업을 희망하고 가능하지만,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 성인 과반 "나는 '혼족'" 성인남녀 상당수가 자신을 1인 문화를 살아가는 '혼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3635명에게 ‘혼족 트렌드’를 설문해 3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7.7%는 자신이 혼족이라고 답변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싱글페어'를 찾은 관람객이 김 스낵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연령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