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베이징법인 설립 8주년 기념행사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중국 베이징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현지법인이 있는 베이징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염경수 상품본부장과 베이징법인 김대용 법인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미래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모두투어의 중국내 최초... 모두투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와 업무협약체결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아이에이치큐(IHQ)와 21일 서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경수 모두투어 상품본부장과 김상영 IHQ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여행과 연예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홍보한다는 내용의 공동 마케팅 방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투어는 ... 가이드 철수 논란에 하나투어 "기상악화로 비행기 못 떠…대체 일정 제안" 반박 캐나다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가 여행객들만 남겨두고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하나투어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18일 반박했다. 18일 SBS 보도에 따르면 패키지 여행객 12명은 벤쿠버를 거쳐 옐로나이프로 간 뒤 현지 가이드와 합류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일정 중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회항했고, 옐로나이프 관광 일정 대신 사비로 자유여행을 하라며 동... 하나투어, 최고고객책임자로 김진환 상무 임명 하나투어는 5일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을 '내맘愛쏙'으로 선포하고, 김진환 관리지원본부장을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SI 선포, CCO 임명식에는 김진국 사장, 이재봉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나투어는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마음에 '쏙'... 여행업계 빅2 주춤…돌파구 찾을까 국내 여행업계 빅2인 하나투어·모두투어가 지난해 주춤했다. 그 배경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습격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글로벌 OTA에 견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으로 돌파구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의 지난해 매출은 8281억원으로 전년(2017년) 8043억원보다 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