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윤석열 불신임 생각 안 해…검찰인사 과정 원만치 않아 유감" 청와대는 9일 전날 단행된 법무부의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사실상의 '불신임'인 것 아니냐는 지적에 "불신임 같은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도 밝혔지만 균형인사, 인권수사를 위한 방안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 인사가 이뤄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 (뉴스리듬)법무-검찰 '긴장 고조'...'인사 고개' 어떻게 넘나? [앵커]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첫 공식회동에서 35분간 환담했습니다. 검찰개혁에 대한 기본적 입장을 서로 확인했지만, 검찰 인사문제는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검사장 인사 등을 위한 검찰인사위원회를 엽니다. 김한규 전 검찰개혁위원(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하나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