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부터 총선 재외투표, 코로나 여파 절반 '투표 불가' 코로나19 사태로 재외선거 사무 중단 국가가 늘면서 4·15 총선에서 재외선거인 절반 가량인 8만여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내달 1∼6일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이번 재외투표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인은 전체 인원의 절반 수... 민주, 디지털 성범죄 대책단 가동…"5월 국회서 'n번방 3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은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한 법안을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 강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단 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단-법제사법위원회 연석 회의 직후 브리... 대선 주자 선호도, 이낙연 29.7% '10개월 연속 1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10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4%를 기록해 2위로 나타났다. 31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531명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1.9% 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이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는 한달 전 0.4% 포인트 내린 29.7%... 총선 방역·마스크 공급량 확보위해 예비비 191억원 지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도록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31일 국회의원선거... 총선 보조금, 민주당 120억원·통합당 115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더불어민주당(120석)에 120억3800여만원, 미래통합당(92석)에 115억49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0일 총선 선거보조금으로 12개 정당에 총 440억7000여만원을 지급했다. 선거보조금은 선거가 있는 연도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국회 교섭단체 여부와 의석수 비율, 20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