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 김부겸 대권 출마 선언 "총선 승리 뒤 도전"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 5선에 도전하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겠다"며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4·15 총선 출정식을 열고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 정치를 청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가 직접 대권 도전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쾌한 여론조사)제21대 총선, 서울 '금천구' 판세는?(영상) ●●●유쾌한 여론조사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총선이 2주 정도 남은 가운데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서울 금천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결과 이번 총선 격전지 중 한곳으로 꼽히는 서울 금천구는 서울... (4 ·15 총선)비례정당 지지도 미래한국 25.1% 더불어시민 20.8% 순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 지지를 앞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정당 투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야당에 1위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지지율은 정당 투표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범여권 비례 정... (4·15 총선)정부 "가짜뉴스 등 불법 선거운동 엄정 처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선거 투표소에서도 방역 대책을 마련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 황교안 "n번방 처벌 판단 다를 수 있어" 일파만파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은 (처벌)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사건의 가입자 신상 공개 문제와 관련해 "개개인 가입자 중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