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국정원장·서훈 안보실장·이인영 통일장관 내정(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에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을 내정했다. 3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통일부 장관 후보자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지만 서훈 국가 안보실장은 청문회 과정 없이 즉시 임... 박지원 "남북, 백해무익한 삐라 놀음 중단해야" 박지원 전 의원이 20일 "북한이 대남 삐라 살포를 준비하며 그 내용 등을 중앙통신이 보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정부에서도 대북 삐라 살포를 경찰이 철저히 단속하고 현행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진행 중"이라며 "또한 국회에서도 법을 통과시켜 차단 및 단속하겠다 밝혔다"며 이같이 적었다. ... 북, 대남전단 대량 인쇄 "당해봐야 기분 더러운지 알 것" 북한이 20일 대남 비방 전단 살포를 위해 대량으로 전단을 제작한 사실을 공개하고 "한번 당해보아야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격앙된 대적의지의 분출 대규모적인 대남삐라(전단)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추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 삐라살포 투쟁으로 ... 강기정 "문 대통령, 추경 지연 안타깝게 생각"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원 구성이 늦어지고, 이에 따라 3차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9일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3차 추경안이 국회로 온 지 2주가 됐는데 6월 내 처리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문 대통령이 안타깝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