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청정·안전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함께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융합 반응장치 조립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2050년, 청정하고 안전한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할 것"이라며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랑스 카다라슈의 ITER 건설 현장에서 열린 '장치조립 착수 기념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세계가 ...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풀렸다 한·미 양국이 28일 우리나라의 민간·상업용 로켓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하는 내용의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합의했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개발 장벽을 해소한 것으로 청와대는 "한국판 스페이스X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을 완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