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73명, 5일 연속 두 자릿수(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1일(77명), 2일(63명), 3일(75명), 4일(64명)에 이어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4164명으로 전날 대비 7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64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 인턴 채용 비중 과반됐지만…정규직 전환은 줄어 올해 기업의 인턴 채용은 늘어났지만, 정규직 전환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86곳에 ‘인턴 채용 현황’을 설문해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4.9%가 올해 인턴을 채용했거나 남은 기간 동안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결과(47.2%)보다 7.7%P 높아진 수치로, 기업이 정규직 채용 전 인재를 검증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 코로나19 신규확진 73명, 국내발생 64명·해외유입 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73명, 국내발생 64명·해외유입 9명 시민들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트럼프 조기퇴원 가능…지지층·동정여론에 '전화위복'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나흘 만에 5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퇴원할 것이라는 의료진 전망이 나왔다. 통상 중증 환자들에 쓰는 렘데시비르까지 투약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자 지지자 결집은 물론 동정 여론까지 유입되는 분위기다. 코로나 확진 이후 오히려 지지율이 올랐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문 대통령, 이효재 교수 별세 애도…"여성운동 선구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내 1세대 여성운동가인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선생님의 삶에 큰 존경을 바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효재 선생님은 한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이며, 민주화운동과 사회운동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셨다"며 "어두웠기에 더욱 별이 빛나던 시절, 큰 별 중 한 분이셨다"고 추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