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수습 기대했더니 정체성 혼란…국힘 '부글부글' 4·10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마무리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수습은커녕 혼란만 가중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대통령실이 인적쇄신을 통해 수습의 첫발을 떼려 했지만, 야당 3인방(박영선·양정철·김종민)을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체성... 당대표 연임?…이재명에 달렸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대표의 향후 거취가 정국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의 임기가 아직 넉 달 이상 남아있음에도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연임에 나서도, 연임에 나서지 않아도 뒤따르는 리스크가 ... 높아지는 '무역장벽'…중소기업 기술장벽 대응 '한계' 2년 연속 최고치를 찍은 '무역기술장벽'의 걸림돌이 올해 1분기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시장의 중소기업들로서는 기술장벽 대응에 한계가 있고 정부 지원책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 "보수 재건 마지막 골든타임"…힘 받는 '수도권 대표론' 4·10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겪은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이 18일 총선 패배의 원인을 진단하고 보수 재건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로 수도권 비윤(비윤석열) 당선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당의 안일... '필리핀 가사도우미' 몰려온다…‘차등임금’ 급부상 올여름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한국 땅을 밟습니다. 이들은 육아·돌봄 서비스 인력들로 내국인과 같이 최저임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더욱이 시간제인 점을 감안하면 월 100만원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비용 부담... ‘공수처 수사 촉구’ 이종섭, 박정훈 항명재판 증인?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박정훈 대령의 항명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지 주목됩니다. 이 전 장관이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로 채상병 특검 논란을 없애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박 대령 측은 이 전 장관이 법정... 의정갈등 25일 분수령…대화기구 마련 주목 의정 갈등이 두 달을 앞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가 효력을 갖게 되는 오는 25일이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법으로 곳곳에서 사회적 협의체를 제안하고 있지만, 아직 의료계 참여는 불투명하기만 합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홍보위... 동력 잃은 메가시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눈길' 4.10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반대로 경기도 내 김포시와 구리시 등 일부 시군과 국민의힘, 서울시가 강하게 추진했던 '메가시티 서울'은 힘을 잃은 처... (현장+)맵싸한 사천의 맛 재현…하림, '더미식 사천자장면' 출시 "20년간 중국 유명 식당 수셰프였던 왕쓰부(사부)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하림이 지난 2022년 5월 '유니자장면'을 출시한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자장면을 선보이며 제품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단순히 매운맛이 아닌 현지의 얼얼한 맛을 녹여낸 사... 김건희 소환조사, 분수령은 중앙지검장 인사 검찰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입장만 고수하던 검찰 내부에서 최근 "소환조사"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야권이 '김건희 특검법'을 재추진하려 하자 검찰도 다급해진 것입... 12345▶
수습 기대했더니 정체성 혼란…국힘 '부글부글' 4·10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마무리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수습은커녕 혼란만 가중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대통령실이 인적쇄신을 통해 수습의 첫발을 떼려 했지만, 야당 3인방(박영선·양정철·김종민)을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체성... 당대표 연임?…이재명에 달렸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대표의 향후 거취가 정국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의 임기가 아직 넉 달 이상 남아있음에도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연임에 나서도, 연임에 나서지 않아도 뒤따르는 리스크가 ... 높아지는 '무역장벽'…중소기업 기술장벽 대응 '한계' 2년 연속 최고치를 찍은 '무역기술장벽'의 걸림돌이 올해 1분기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시장의 중소기업들로서는 기술장벽 대응에 한계가 있고 정부 지원책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 "보수 재건 마지막 골든타임"…힘 받는 '수도권 대표론' 4·10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를 겪은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이 18일 총선 패배의 원인을 진단하고 보수 재건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로 수도권 비윤(비윤석열) 당선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들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당의 안일... '필리핀 가사도우미' 몰려온다…‘차등임금’ 급부상 올여름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이 한국 땅을 밟습니다. 이들은 육아·돌봄 서비스 인력들로 내국인과 같이 최저임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더욱이 시간제인 점을 감안하면 월 100만원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비용 부담... ‘공수처 수사 촉구’ 이종섭, 박정훈 항명재판 증인?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박정훈 대령의 항명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지 주목됩니다. 이 전 장관이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로 채상병 특검 논란을 없애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박 대령 측은 이 전 장관이 법정... 의정갈등 25일 분수령…대화기구 마련 주목 의정 갈등이 두 달을 앞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가 효력을 갖게 되는 오는 25일이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법으로 곳곳에서 사회적 협의체를 제안하고 있지만, 아직 의료계 참여는 불투명하기만 합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홍보위... 동력 잃은 메가시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눈길' 4.10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반대로 경기도 내 김포시와 구리시 등 일부 시군과 국민의힘, 서울시가 강하게 추진했던 '메가시티 서울'은 힘을 잃은 처... (현장+)맵싸한 사천의 맛 재현…하림, '더미식 사천자장면' 출시 "20년간 중국 유명 식당 수셰프였던 왕쓰부(사부)님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하림이 지난 2022년 5월 '유니자장면'을 출시한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자장면을 선보이며 제품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단순히 매운맛이 아닌 현지의 얼얼한 맛을 녹여낸 사... 김건희 소환조사, 분수령은 중앙지검장 인사 검찰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입장만 고수하던 검찰 내부에서 최근 "소환조사"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야권이 '김건희 특검법'을 재추진하려 하자 검찰도 다급해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