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인터넷/보안 "소셜로그인부터 카드결제, NFT 사용까지 심리스하게"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법인 모던라이언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KONKRIT APP(콘크릿 앱)'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콘크릿 앱은 모바일 환경에서 NFT 상품을 구입하고 멤버십·티켓 등의 NFT를 큐레이션 해주는데요. 기존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NFT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 "PC방 게이머 4명 중 1명, 피파온라인4 즐겨" PC방 게이머 4명 중 1명은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피파온라인4)'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시 5주년을 넘겼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며 넥슨의 간판 게임 중 하나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는 지난달 PC방 점유율 25.26%를 기록했습니다. 넥슨 측은 "이용자와 적극적인 소통... 방통위, 감사원 출신 사무처장 임명 방송통신위원회가 몇 달 간 공석이었던 사무처장에 감사원 출신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한 지 사흘 만의 조치입니다. 야당에서는 "방송 장악 시도를 중단"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1일 사무처장에 조성은 감사교육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조 원장은 대구·서울대·행정고시 출신의 감사원 관료로, 이명박 정부... "타다 무죄 환영…제2의 타다 사태 재발 안돼" 대법원이 타다의 '불법 콜택시 영업' 논란에 무죄를 확정한 가운데, 스타트업계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제2의 타다' 사태를 막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웅 쏘카 전 대표와 박재욱 현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타다는 불법이라는 수사... 타다 무죄 확정…이재웅 "혁신은 죄가 없다" "혁신은 죄가 없음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인됐습니다." 대법원이 1일 타다 서비스에 대해 무죄를 확정한 후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같은 심경을 남겼습니다. 이 전 대표는 "4년 가까운 긴 시간동안의 싸움 끝에 혁신은 무죄임을 지속적으로, 최종적으로 확인받았지만, 그 사이 혁신이 두려운 기득권의 편에 선 정치인들은 법을 바꿔서 혁신을 주저 앉혔다"고 적... 넷마블, 3분기 신작 무더기 출시…실적 반등 신호탄? 넷마블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개별 IP 세계관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했다는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는데요, 1년 넘게 적자의 수렁에 빠져있는 넷마블을 구할 수 있을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넷마블(251270)은 1일 구로 지타워에서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 디모아, PTC 라이브웍스 '2023 글로벌 총판' 선정 IT유통·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디모아(016670)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된 PTC 라이브웍스 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총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PTC 라이브웍스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인데요. PTC의 비전과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제조·산업군 기업의 제품 엔지니어링과 서비스를 변화시키... "혁신 모빌리티 핵심은 택시와 차별화"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의 성패는 택시, 렌트카 등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어떻게 가져가는가에서 결정됩니다" 권오상 레인포컴퍼니 대표는 지난달 3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시작해 정식 사업까지 이어온 지난 2년여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 같은 소회를 전했습니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를 표방하는 레인포컴퍼니는 지... 고 김정주 유족, NXC 지분 30% 상속세로 물납 지난해 별세한 고 김정주 넥슨 창업주 유족이 물려받은 지분의 상당수를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했습니다. 물납은 상속인이 일정 요건에 따라 현금 대신 유가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절차를 지칭하는데요.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넥슨 그룹의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넥슨의 지주사인 NXC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월 85만2190주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습니... 재난 문자에 네이버 일시 먹통…"현재 정상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됐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던 가운데, 네이버 서비스도 일시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웹은 31일 오전 6시41분경부터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일시적인 네트워크 오류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노출됐습니다. ... 코인 한파에…두나무, 1분기 실적 급감 글로벌 경기 둔화로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두나무의 실적도 급감했습니다. 두나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3048억원, 영업이익이 211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26.3% 줄어든 규모입니다. 매출과 수익 감소는 지속되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경기침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등에 따른 것으로 두나무 ... 야놀자, 1분기 매출 1537억원…"클라우드 고성장"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분기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클라우드 부문의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야놀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15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982억원) 대비 56% 성장한 수치입니다. 야놀자는 "야놀자 플랫폼과 야놀자클라우드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 인터파크 연결 효과로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쏘카스테이에 야놀자 웃는 이유는? 쏘카는 최근 카셰어링과 숙박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쏘카스테이'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슈퍼앱을 향한 행보의 일환인데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분류됐던 쏘카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예약 플랫폼과도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한 셈입니다. 하지만 이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 됩니다. 쏘카가 활용하는 숙박 데이터들을 야놀자가 제공하... "게임 과몰입, 대부분 1년 이내 긍정적 변화" 게임 과몰입 이용자는 대부분 1년 이내에 게임 이용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2 게임이용자 패널 연구(3차년도)' 보고서를 30일 발간했습니다. 이 연구는 게임 이용자들의 게임행동유형과 교육, 경제, 사회, 심리 등 다양한 요인들 간의 관계를 장기간 추적 조사하는 목적으로 학술적·정책적 활용성... 컴투스 VR 게임 전문 자회사 '컴투스로카', 60억 투자 유치 컴투스(078340)의 가상현실(VR) 게임 전문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미래 성장성을 확인했습니다. 컴투스로카는 컴투스를 비롯해 벤처 캐피털인 아주IB투자, 대상창업투자, 기업은행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최근의 침체된 투자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경쟁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컴투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