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인터넷/보안 카카오,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합병 검토…"시너지 극대화" 카카오(035720)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담당했던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본사 합병을 검토 중입니다. 8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브레인은 최근 사내 타운홀 미팅을 열고 카카오브레인을 최근 본사에 신설한 AI 전담 조직과 합치는 방안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카카오브레인은 자체 생성형 AI 모델인 ‘코GPT’를... 하이퍼커넥트, 이하경 전 트위치 코리아 대표 영입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하이퍼커넥트가 자사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의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이하경 전 트위치 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 측은 호스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혁신을 꾀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신임 이사는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및 글로벌 사업 ... 'AI 중심' 조직개편 마친 네카오…방식은 엇갈려 국내 대표 포털 플랫폼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AI(인공지능)에 방점을 찍고 속도감 있는 의사결정을 위한 큰 틀에서의 조직개편을 마쳤습니다. 특히 양사는 AI와 관련, 각각 분산과 통합이라는 사뭇 다른 방향을 적용해 관심이 쏠립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5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부터 5개의 CIC(사내독립기업) 조직... 네이버, CIC 5개→12개로 세분화…대표 직속 위원회 신설 네이버(NAVER(035420))가 3일 현재 5개인 CIC(사내독립기업) 조직을 12개 전문 조직으로 세분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내 모든 기술 분야에 AI(인공지능)를 도입하고 핵심 사업인 광고·쇼핑·지역 등 비즈니스 영역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네이버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네이버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되는 전문 조직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기술 혁신을 ... 금융감독 업무에 생성형 AI 활용…네이버·금감원 맞손 앞으로 금융감독원의 업무 분야에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한 네이버(NAVER(035420))의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됩니다. 네이버와 금융감독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AI 기반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금융감독 업무 분야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에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 카카오, '먹튀'·'회전문' 논란에도 정규돈 CTO 임명 강행 카카오가 먹튀, 회전문 인사 등 업계 안팎 우려의 시선에도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를 결국 임명했습니다. 2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정 CTO와 이상호 CAIO(최고AI책임자) 등 주요 임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정 CTO는 최근 카카오의 쇄신 의지와 관련해 여러 비판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카카오 '정신아호' 출항)②'소통 의지' 의문…과제는 산더미 카카오(035720)의 새 사령탑으로 정신아 대표가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쇄신'의 닻이 올랐습니다. 정 대표의 양 어깨에는 조직 쇄신과 신성장 동력 마련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상황입니다. 특히 '카카오호'의 쇄신 키를 잡은 정 대표 앞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도 쌓여있습니다. 사법리스크 해소를 위시해 내부 쇄신, 주가 회복, 상생 및 사회적 신뢰 회복 등입니다. ... (카카오 '정신아호' 출항)①방점은 '쇄신'…'조직안정'은 과제 “카카오에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035720)의 차기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당시 이 같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사법리스크라는 높은 파도에 더해 일부 임원진의 도덕적 해이, 내홍 등 카카오를 엄습한 일련의 상황들이 더 이상 심각해지도록 놔둬서는 안된다는 위기감이 깔린 것입... 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장에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CEO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이사장으로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CEO(최고경영자)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2007년 카카오(035720)의 전신인 아이위랩에서 김 창업자와 카카오톡을 함께 개발한 주역입니다. 이후 AI(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인 카카오브레인의 설립 과정에 참여한 뒤 2018년 9월부터 2021년까지 카카오... 배민도 알뜰배달 '무료'…10% 할인 혜택 유지 배달의민족도 ‘배달료 무료’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존에 제공해 온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도 유지됩니다.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일부터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는 배민 앱 내 배너를 통해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쿠폰은 무제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10%... (인사)방송통신위원회 ◇ 과장급 전보 △ 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윤웅현 '초개인화' VS. '일상 속 AI'…네카오, AI '전력투구'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 국내 대표 포털 플랫폼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사뭇 다른 AI 전략 방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네이버는 ‘초개인화’ 형태의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고 카카오는 대중적 플랫폼을 앞세워 ‘일상 속 AI’를 선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29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 당근, 지난해 별도 영업익 173억…창사 이래 첫 흑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지난 2015년 창사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당근은 29일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499억원) 대비 156% 증가한 12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첫 흑자 기록입니다. 연결 기준으로는 11억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당근 측은 “북미, 일본 등 해외 법인과 당근페이의 자회사 비... 카카오 '정신아호' 출항…'AI 통합조직' 신설·조직개편 단행 카카오(035720)가 28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정신아호’ 출항의 닻이 올랐습니다. 카카오는 이날 제주도 본사에서 진행된 제29기 정기 주총 및 이사회에서 정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 대표는 내정자의 꼬리표를 떼고 그룹 수장으로서 카카오의 쇄신 작업을 진두지휘하게 됐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재산 107억8000만원 신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올해 재산으로 107억7635만2000원을 신고했습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공개한 재산보다 40억9368만원 줄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과기정통부) 이 장관의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본인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