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알바몬 첫 통합 브랜드 모델에 '변우석'
입력 : 2024-09-13 11:02:10 수정 : 2024-09-13 11:02:10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HR 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알바몬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그간 이직은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일’, ‘세상의 모든 알바를 리스펙등 브랜드별 개별 캠페인을 펼쳐온 두 브랜드가 통합해 캠페인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잡코리아는 변우석이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이뤄낸 점이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변우석이 등장하는 신규 광고는 전날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100회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고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잡코리아는 신규 TV 광고를 기념해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지원아 1위로와이벤트를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 100만원 네이버페이 1만원 네이버페이 5000네이버페이 1000원 경품 뽑기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현금 100만원 당첨의 행운은 총 14명에게 돌아갈 예정으로 네이버페이 당첨자에게는 이벤트에 응모한 번호로 경품을 문자 발송합니다.
 
잡코리아·알바몬 첫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에 배우 변우석이 낙점됐다. (사진=잡코리아)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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