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로 청장년 취업 지원
입력 : 2012-10-08 13:43:43 수정 : 2012-10-08 13:45:2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가 청장년층 구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푸드빌은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직업인 파티셰, 바리스타 기술을 국비 지원을 통해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고 해당 직군으로 자연스럽게 취업이 연결된다는 점이 높은 호응의 이유로 분석된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와 디저트카페 투썸의 핵심인력인 전문 제빵사와 바리스타(커피전문가), 케이크마스터 등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뚜레쥬르의 제과제빵교육원에서는 베이커리 전문 기술 인력을 투썸 아카데미에서는 커피·케이크·샌드위치 전문인력을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양성·배출하고 있으며, 수료시 뚜레쥬르와 투썸의 직·가맹점 소속으로 취업이 연결되는 것은 물론 매장 운영매니저나 해외매장 취업, 점포창업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나 CJ푸드빌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뚜레쥬르 02-526-8830, 투썸 02-526-88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도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등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수업료가 무료는 아니며 교육비의 3분의1에 해당하는 노동부 지원금(근로자 직무 능력 향상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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