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생명 상장 첫날 ..신세계↑·CJ↓
입력 : 2010-05-12 09:10:4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삼성생명 상장과 함께 주목받았던 지분 보유주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9시5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전날보다 9000원(1.80%)오른 51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전기(009150)(1.37%)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CJ(001040)CJ제일제당(097950)은 각각 1.73%, 0.66% 내리고 있다.
삼성카드(029780)삼성정밀화학(004000)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신세계가 책정한 삼성생명 주식의 장부가액은 주당 196원으로 총 보유주식 2214만4000주(11.07%)를 공모가 11만원으로 산정했을 때 평가차익은 2조4358억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과 CJ도 각각 459만1510주(2.29%), 639만4340주(3.2%)를 보유해 주당 장부가액 81원을 반영하면 5047억원과 7028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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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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