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이 신사업에 따른 추가 성장동력 확보 기대감에 6%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 대비 1400원(6.51%)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더존비즈온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과 결제시스템 사업, SKT와의 제휴사업 등에 따른 추가 상승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사업 부분은 아직 실적 추정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들 신사업 실적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추정과 적정주가의 상향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 지급결제 사업은 올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발행금액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평가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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