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 일상으로 복귀 가속…'변이 코로나' 불안 여전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국가들이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하거나 백신여권을 도입하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백신 접종률이 급증하면서 집단 면역 체계가 갖춰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는 '델타 변이'가 강한 전염성을 드러내면서 섣부른 일상 재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와 서부의 중심지... 서울시 “자영업자·발달장애인 등 '우선 접종' 정부 건의”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 발달장애인 등에 대한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1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정부에 건의한 백신 접종 관련사항을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서울시는 ...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결과 '긍정적'…"일상회복 기대" 경북, 전남, 경남, 강원 등 4개 지자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개편안이 시범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최초로 개편안을 적용한 경북 지역의 경우 한 주간 인구 10만명당 ... 신규확진 545명·사망 1명...백신 1차 25.7% 완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61만7181명으로 전 국민의 25.7%가 접종을 완료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5명이다. 이 중 522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일 10일 611명, 11일 556명, 12일 5... 신규확진 545명, 국내 522명·해외유입 23명(1보) 1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522명이 국내 감염, 23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399명, 15일 374명으로 집계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날 다시 500명대로 늘었다.1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5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