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주요재판)독직폭행 정진웅 결심·윤석열 장모 선고 한동훈 검사장 압수수색 과정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 재판이 이번주 마무리 단계를 밟는다.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 선고기일도 있다. 정진웅 선고 전 마지막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양철한)는 28일 오전 10시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차장검사에 대한 결심공판... '정권 관련 수사' 중간 간부, 고검 검사 이동 올해 하반기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논란이 됐던 정권 관련 수사로 지방으로 발령된 주요 간부들이 고등검찰청 검사로 전보되면서 일선 수사 업무에서 배제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신봉수 평택지청장과 홍승욱 천안지청장은 서울고검 검사로, 송경호 여주지청장은 수원고검 검사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신봉수 지청장은 서울중... 홍준표 "문정권 5년 내내 정치보복만…정권교체해야"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은 "역대 정권을 다 겪어봤지만 문재인 정권은 5년 내내 정치보복만 했다"며 "누구라도 이제는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대한민국 70년 업적을 전부 허무는 과정이 지난 5년으로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5년간 행적에 대해서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될 시점"이... 시민단체, 윤석열 'X파일' 의혹 관련자 공수처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족의 의혹을 담은 이른바 'X파일' 논란에 대해 시민단체가 관련자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윤석열 전 총장 관련 'X파일' 문서 작성에 관여한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등의 성명 불상의 국가기관 관계자를 공무상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24일 ... 헌재, 법무장관 주도 검찰총장 징계위 합헌 "구제절차 있다"(종합)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구성을 주도할 수 있는 검사징계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 전원합의체는 2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징계 청구에 반발해 낸 검사징계법 위헌확인 청구를 각하했다. 재판부는 "법률조항 자체가 헌법소원 대상이 될 수 있으려면 그 법률조항에 의해 구체적인 집행행위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