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덱스터·라이브톤과 파트너십…"후반작업 협력" 넷플릭스는 국내 시각특수효과·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206560)) 및 덱스터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와 라이브톤은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등 넷플릭스 시리즈 및 영화 제작의 후반작업을 담당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와 사운드 디자인·... 이광재 "대통령 되면 세종에 살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광재 의원은 27일 대통령이 되면 세종시에서 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공직자와 함께 해야 한다"면서 "세종시에서 살며 공직자와 더불어 토론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균형발전과 혁신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도 은퇴 후 세종시에서 사는 것을 많이 검토했었다"며 "국... 몰려오는 글로벌 OTT, 협상 테이블 앉는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망 이용대가 산정을 두고 벌인 소송에서 넷플릭스가 패소했다.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국내 진출 속도가 가시화한 가운데 나온 결론으로,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국내 통신사의 협상력도 올라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는 최근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 넷플릭스 패소로 끝난 망 이용료 재판…"법원 관여할 문제 아니다"(종합)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와 망 이용료 대가 산정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 법원이 기업 간 대가 지급 의무 등 문제는 자신들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0부는 25일 넷플릭스의 한국 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넷플릭스의 ... 넷플릭스, SK브로드밴드 망 이용대가 1심 패소(1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1심 선고에서 '각하' 판결을 했다. 법원은 당사자 계약에 관여할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