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신노동 3권'·'공존경제'로 대선 출마 선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일할 권리·단결할 권리·여가의 권리'의 '신노동 3권' 보장을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아울러 이번 대선을 '기후투표'로 규정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존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심 의원은 2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대선 출마 선언 영상에서 "낡은 사회계약을 과감히 폐기하고 공존의 사회계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비정... 김동연 "여권 단일화 시나리오, 우스운 얘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여권 단일화 시나리오에 대해 "지금 단일화를 생각하면 정말 우스운 얘기"라고 강조했다. 김 전 부총리는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끝까지 완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떠나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양당구조와 지금의 정치 구조로는 대한민국에 변화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일을 해... 김동연 '제3지대 대권'…전문가들 "안철수처럼 당선 어려워, 캐스팅보터 의미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제3지대'에서 대권도전을 공식화했다. 전문가들은 양당의 대립이 극심한 대통령선거에서 제3지대는 절충, 캐스팅보터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김 전 부총리가 실제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선 부정적이었다. 제3지대에서 대선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20일 <뉴스... (영상)'대선출마' 김동연 "기존정치에 숟가락 얹지 않을 것"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대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독자 세력화로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롤모델 삼아 정치교체를 성공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전 부총리는 20일 오전 음성지역 원로·시민단체 간담회를 마친 뒤 "저는 벤처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내년 대선에 출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생활을 처음 ... 김동연, 오늘 대선 출마 선언…제3지대 나서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일 오전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충북 음성에서 원로·사회단체 간담회를 마친 뒤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충북 음성은 김 전 부총리의 고향이다.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이사장직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석좌교수 자리에서 물러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예고해왔다. 대선 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