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경찰, 서울 도심 곳곳 차벽 설치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가 20일 오후 2시부터 예정되면서 서울 도심 곳곳에 차벽과 검문소가 설치됐다. 12시 기준 아직까지 민주노총의 집회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예고한 3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전 8시부터 전국에서 지원 나온 인력을 광화문 일대를 비롯한 주요 위치에 배치했다. 차벽은 서울광장 프라자호... "음란하게 생겼네"…여경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 무더기 징계 신입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한 강원 태백경찰서 남성 경찰관 12명 중 10명이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결정된 경찰 중 일부는 불복 의사를 밝혔다. 지난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지난 7월 징계위에 부친 12명 중 10명을 징계했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천대유(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8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일 김씨를 비롯해 이성문 화천대유 전 대표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 등 8명을 출국금지 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재직 시 사업자 선정에 관여했던 정민용 변호사와 ...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출석 통보…배임·횡령 가능성 수사 경찰이 성남 대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대주주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KBS에 따르면 경찰이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인 김 모씨에게 출석을 통보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일정을 조율하는 대로, 김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용산... '화천대유' 넘겨 받은 검찰, 서울중앙·수원지검 어디서 수사 맡나 경기 성남 분당동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인 이른바 '화천대유(화천대유자산관리) 의혹'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 일각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이르면 23일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지만 수사 본령은 수원지검에서 맡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경지지사 측이 지난 19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창현, 장기표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