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32% "1년내 해외여행 계획"…'안전' 최우선 우리나라 소비자 중 32%가 1년 이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비자코리아의 '로드 투 트래블 리커버리(Road to Travel Recovery)'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 지역 소비자 10명 중 4명이 1년 안에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홍콩 소비자의 의사가 가장 높았다. 59%가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와 인도 ... (영상)수도권 중·준중환자 병상 1144개 확보…요양병원 면회, 잠정 중단 정부가 수도권 내 452개 중환자 병상과 692개 준중환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80%에 육박한 수도권 병상가동률 완화를 위해 수도권 위중증 환자를 비수도권 가용병상의 70% 범위 내에서 이동치료도 가능토록 했다. 단 고령층 위중증 환자 발생 억제를 위해 요양·정신병원의 접촉면회는 환자에 대한 추가접종 완료 시까지 잠정 중단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 신규확진 3034명, 사상 첫 사흘 연속 3000명대…위중증 499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 지역의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80%를 연일 넘기고 있다.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는 3034명으로 국내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사흘째 3000명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499명·사망 28명, 신규확진 3034명…사흘째 3000명대(1보) 위중증 499명·사망 28명…신규확진 3034명, 사흘째 3000명대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9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위중증 병상관리 개선…비수도권까지 통합 관리할 것" 정부가 수도권, 비수도권 간 경계 없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을 통합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수도권 내 병상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 이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여정을 멈출 수도 있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의료대응 병원장 간담회를 열고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