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도 6개월 내 중고차 진출 전망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8일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003620) 등 완성차업체들은 중고차시장 개방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며 "중고차매매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 지정되는 경우 사업 참여를 위한 내부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중고차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중고차사업 비전과 사업방향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 르노삼성, 내일부터 '2023년형 XM3' 고객 인도 시작 르노삼성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XM3의 202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7일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형 XM3에 대한 예약을 지난 1월19일부터 시작했으며, 한 달 반 동안 총 예약 고객 수는 2330명이다. 2023년형 XM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2023년형 XM3는 인스파이어 트림 추가로 더욱 매... (영상)쌍용차 정상화 '빨간불'…엇갈린 '르쌍쉐' 운명 장기간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외국계 3사, 이른바 '르쌍쉐'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쌍용차(003620)가 에디슨모터스의 회생계획안이 부결될 위기에 처하면서 인수합병(M&A)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은 수출 확대와 신차 생산을 통해 반등을 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대표단... 완성차 5사, 반도체 수급난 딛고 2월 판매량 반등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을 딛고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완성차 5개사 중 한국지엠을 제외하고 전년보다 판매량이 늘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총 30만46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직원들이 소나타를 조립... (영상)르노삼성, 드블레즈 체제로…신차·친환경차 나오나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최근 몇 년간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세로 르노삼성 존립의 위험성이 커진 상황에서 신차 및 친환경차 출시를 비롯해 어떤 반전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드블레즈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 취임한다. 별도의 취임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1월 취임한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