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일, 지난해 1935억 매출···역대 최대 실적 기록 신일전자(002700)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일전자는 11일 지난해 연결 매출이 1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54%나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계절가전과 주방가전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신일의 선풍기 출고량(에어서큘레이터 및 특수팬 포함)은 173만여대로 ... 위닉스, 미국 최대 국제가정용품박람회 IHS 16년 연속 참가 위닉스(044340)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usewares Association + The Inspired Home Show)’에 16년 연속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위닉스는 2004년 세계적인 미국 유통체인 Sears에 공기청정기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카고에 미국 영업법인(WINIX America)을 운영하고 있다. 위닉스는 미국 ... 올해 고농도 미세먼지 가능성…위닉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 주목” 미세먼지 시즌에 접어들면서 위닉스(044340)가 자사의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 판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높은 에너지효율과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력을 앞세워 시장 파이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기상 전망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세먼지와 직결되는 국내 ... 신일전자·파세코, 역대 최대 매출 행진…"코로나19 덕 톡톡히 봤다" 파세코(037070)와 신일전자(002700)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양사 동일하게 창문형 에어컨이나 에어서큘레이터 같은 여름가전과 캠핑난로, 팬히터 같은 캠핑 용품이 날개돋힌 듯 팔렸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 되며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고, 여행을 하더라도 일반 숙박 대신 캠핑을 택하는 캠핑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1년형 에어서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