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8월5일) 국내 켄타우로스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16명'…"멕시코서 유입"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강한 코로나19 ‘켄타우로스(BA.2.75)’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멕시코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사례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2명 추가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1명은 인천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 신규 확진 11만2901명…"군 입영 PCR 검사 무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290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0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군대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입영장정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2901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1만2404명, 해외 유입은 497명이다. ... 신규 확진 11만2901명…사망47명·위중증 320명(1보) 신규 확진 11만2901명…사망47명·위중증 320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재유행 15만명 정점 예측, 퇴치 불가능…급증하는 위중증 코로나19 재유행 정점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15만명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대응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투석·분만·소아 환자가 때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대응계획이 절실하다는 조언이다. 정부는 대기환자 없이 하루 15만명까지 대응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이 80%가 넘는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