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및 현지화 사업 수주 현대로템(064350)이 이집트 전동차 납품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 이집트 교통부 산하 터널청(NAT)이 발주한 7557억원 규모의 카이로 2, 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집트 카이로 2호선 전동차.(사진현대로템) 이번 수주는 이집트의 신규 민관합작 철도차량 제작업체 네릭(NERIC)과 전략적 협력 관계... 원전수출전략위 '공식 출범'…체코·폴란드 등 원전수출 전진기지 8곳 검토 정부·금융기관·공기업·민간전문가 등 원전유관 기관이 총출동한 민관 역량의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특히 이번 출범을 계기로 원전수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이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또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벤더 등록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증 지원 기업수는 연 65개에서 100개까지 상향 조정한다. 특히 현지... 한수원, 체코 원자력계와 원전산업 협력 업무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소, 체코 국영 원자력연구센터와 16일 원자력발전소(원전)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연구개발, 각종 시험·인증을 비롯한 대형원전 건설·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2019년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원자력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한 한국 고유 혁... '원전수출전략추진위' 곧 출범…컨트롤타워 설치 근거 마련 원자력발전소(원전)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가 곧 출범할 예정이다. 원전수출전략추진위는 국가별 협력 패키기 사업 발굴 등 원전 수주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추진단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을 마치고 11일부로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관계기관과 준비단 회의 등을 개최... (인터뷰)"원전 구조적 경직, 재생에너지와 안 맞아…SMR도 장담 못해" "원자력발전소 100%도 '원전 50%·재생에너지 50%'도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전영환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는 지난 3일 홍익대 제2공학관 연구실에서 진행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사용 후 핵폐기물 저장, 안전성이라는 단점을 해결·강화하더라도 원전의 경직적인 문제가 해결되느냐"면서 "미국 원자력 안전 규정에 자동 운전 못하게 돼있는데 해당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