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만9106명, 두달만에 1만명대…위중증 53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106명로 집계됐다. 재유행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63일만에 1만명대로 떨어졌다. 국내발생 1만8997명, 해외유입은 109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2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106명 늘어 누적 2953만970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건수 감소에 따라 ... (중국 빗장 풀었지만②)"날개 폈나 했더니"…식품업계, 중국발 확진 급증에 촉각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부풀었던 식품업계가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업계는 리오프닝에 맞춰 그간 추진하지 못했던 해외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을 수립하는 등 모처럼 중국 특수를 기대했다. 하지만 중국 내 확진자 급증 추세가 지속되면서, 최악의 경우 사업 추진이 전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상황이 됐다. 8일... 신규 확진자 4만6766명, 위중증 526명…사망자 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76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는 추세다. 위중증 환자는 526명으로 파악됐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952만600명으로 4만6766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만6634명, 해외 유입은 132명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3명(... 중국발에 이어 오늘부터 홍콩·마카오 입국자도 '음성확인서' 의무 오늘부터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들도 입국하기 전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음성확인서 제출 조치가 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게도 적용된다. 즉, 홍콩과 마카오에서 국내로 입국하려면, 항공기 등에 탑승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큐코드'에 입력하는 ... (영상)'음성확인서 제출' 첫날,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2%로 줄어 중국발 입국자 278명 중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 전 검사가 의무화된 지 하루 만에 양성률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124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78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중 35명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양성률 12.6%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