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염수 방류 반대 못했다…일에 면죄부 준 한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점검 결과에 또다시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추진을 재차 용인한 셈입니다. 일본은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한미 양국 모두 일본에 면죄... 한일 회담 의제서 빠진 '오염수 방류'…미일 정상이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에 대해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고 투명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문제는 이번 한미일과 정상회의와 한일 정상회담에 공식 의제로 오르지 않았지만 미일 정상회의에서는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오늘 ... (정기여론조사)③국민 68% "윤 대통령, 한미일 회담서 오염수 방류 반대해야"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반대 또는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거나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는 응답은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염수 방류 수용 25%에 그쳤다 11일 <뉴스토마...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0% 이상 "윤, 오염수 방류 반대해야…잼버리 파행, 현 정부 책임"(종합) 윤석열정부 60.2%문재인정부 31.2%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오염수 입장]오염수 방류 반대 또는 연기 요청해야 68.0%오염수 방류 수용해야 25.3% [민주당 혁신위 평가]긍정 22.4%부정 64.1% [정권 안정 대 정권 견제]정권 안정 36.3%(1.1%↑)정권 견제 47.9%(1.5%↓)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3.8%(3.8%↓)대체로 잘하고 있다 18.9%(0.9%↑)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6%(1.3%↑)매... 해수부, 민간 기업에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요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가 민간 기업에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을 만나 수산업계 및 어촌 지역과의 상생 차원에서 국내 기업들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