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촌자율주행 로봇…가루쌀 품종육성·재배기술개발도 확대 농촌진흥청이 농촌 일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율주행 농업로봇 개발을 확대합니다. 또 가루쌀 신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용도별 맞춤형 고품질 밀 품종 및 논 재배에 적합한 콩 품종도 육성합니다. 농촌진흥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농진청은 농산업 현장 애로 해소, 농업 분야 공공 연구개발(R&D) 강... (인사)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직위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김남정 ◇ 과장급(직위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변영웅△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과장 김상범 e상점 '레알리마켓' 설 선물…"우리 농산물 어떠세요" 농촌진흥청은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상점 '레알리마켓'을 통한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레알리마켓은 이동통신용 농장 경영게임 '레알팜' 개발업체인 네오게임즈와 협력했습니다..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스마트강소농’이 생산한 전통 과자, 반찬류, 청·즙·차류, 장류 등 15개 품목입니다. 가격은 2~5만 원대로 가성비 좋은 실속 상품들... 농진청, 치유농업·사회복지사업 연계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치유농업법)'과 '농촌진흥법'의 일부개정법률이 최근 공포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치유농업법 개정법률 내용에는 '치유농업을 활용한 사회복지사업 추진 사항'을 치유농업 종합계획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관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에 관련 자료와 의견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농진청이 보건복...  조재호 농진청장 "농촌 문제 해결 앞장…미래 성장동력 투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농업인력 부족·기후변화 등 농업인이 겪는 현장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호 농진청 청장은 한계에 도달한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작물 기계화를 앞당기고, 기후변화 등으로 야기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 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 청장은 "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