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합군 리비아 5차공습 재개..시위대 임시정부 출범 다국적 연합군은 공습 범위를 확대해 5차 공습을 전격 실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국적군은 수도 트리폴리 뿐 아니라 정부군이 반격을 시작한 제3의 도시 미스라타와 동부로가는 중간길목인 아다비야에도 공격을 가했다. 현지인들은 트리폴리 동쪽에서 총 8번의 굉음이 들렸으며 폭발로 인한 연기와 불기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공습 규모와... 카다피 "서방국가,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추락할 것" 다국적군의 4차 공습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연합군의 주축인 서방국가를 향해 "역사의 쓰레기통 속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강경발언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다피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이번 싸움에서 승리하고야 말겠다"면서 "현재 정부군은 연합군의 공습에 대한 방어차원... 다국적군 4차공습 재개..카다피 "반드시 승리할 것" 미국과 영국·프랑스가 이끄는 다국적 연합군이 나흘째 리비아 공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상공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대공포 발사 장면도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굉음의 진원지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4차공습이 재개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카다피 정부군이 서부지역 미스라타·진... 윤증현 "원전은 우리 미래에너지 수급 기본전략"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전을 통한 에너지 수급은 우리 미래 에너지 수급의 기본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이다. 윤 장관은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일이 지나고 있다"며 "사망자 9000명, 실종자 1만2000명, 경제적 손실이 15조엔 내외로 ... 카다피, 건재 과시.."결사항전 하겠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끝까지 결사항전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22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카다피는 연합군의 공습을 받았던 수도 트리폴리 남부의 밥 알-아지지아 관저에 모습을 드러낸 후, 짧은 연설을 끝내고 자리를 떠났다. 그는 적극적인 정부군 지지를 호소했으며 카다피 지지자들은 이 자리에서 반군을 향한 격렬한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