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정책자금 '전략산업' 대상 확대 녹색산업, 부품 소재산업 등 현행 전략산업에 지역전략산업 등이 포함되고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도 '융복합산업' 기업으로 포함돼 정부의 우선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경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고산업으로 추가 지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전략산업'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 김문겸 옴부즈만 "잘못된 시장 질서 바로잡겠다" "옴부즈만실이 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갈 수 있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나 잘못된 시장 질서를 바로잡겠습니다." 김문겸 제2대 중소기업 옴부즈만(기업호민관)은 24일 서울 광화문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서 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에 규제 개... 국내 벤처 해외 진출위해 2000억 펀드 조성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한국벤처투자(사장 김형기)는 인큐베이팅 지원 등에 1000억원 규모의 2차 모태펀드 정기출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차 출자사업 등을 통해 1068억원의 모태 출자펀드를 선정(13개, 2393억원 조성)한 것에 이어, 올 하반기 벤처 펀드 결성을 목표로 추진... 벤처캐피탈사들, 지방기업 투자 나서 지방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011년 벤처투자로드쇼'를 공동 개최한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해 지역 순회로 개최하던 '벤처투자로드쇼'를 올해는 기업과 투자자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정보통신, 일반제조, 생명공학ㆍ환경 등)로 나눠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성장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