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육아 병행으로 근무시간 줄여도 급여 받는다 오는 22일부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고용보험에서 이에 대한 급여가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육아휴직 시에만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자도 단축급... 목돈 필요한 근로자에 700만원 융자지원 추진 오는 16일부터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에 긴급생활유지비로 700만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또 융자 한도 700만원 범위 내에서 고교생 자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로 학자금을 지원하며, 산후조리원 이용비를 의료비로 인정하는 등 지원 범위도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발표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대... 임금체불업자에 사법처리 없이 5천만원 융자금 지원키로 빠르면 내년 초부터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가 사법처리를 당하지 않고 체불된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대 5000만원의 융자금이 저리로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골자로 한 임금채권 보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체불청산지원 사업주융자제도는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가 최대한 빨리 청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당정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근로자와 사업주, 정부가 각각 3분의 1씩 부담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9일 같은 업종 또는 비슷한 일에 종사하는 근로자간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영세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과 복지 확충에 중점을 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 대우조선해양, '고졸 인재 육성' 사관학교 시동 대우조선해양(042660)이 8일 고졸 인재육성을 위해서 가칭 '중공업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공업 사관학교 지원서를 대우조선해양 홈페이지(www.dsme.co.kr)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9일 발표된다. 이후 11월 중순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내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