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등학생 10명 중 8~9명은 사교육 지난 한해 초등학생 10명 중 8~9명은 사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4.6%로 전년에 비해 2.2%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17일 내놓은 '2011년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이 84.6%로 가장 높고, 중학생이 71.0%, 일반고 고등학생이 58.7%로 상급학교일수록 참여율이 낮게 조사됐다. 어학...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내 총 424개동 중 국공립어린이집이 아예 없거나 1곳만 있는 동을 포함해 각 동별로 최소 2곳 이상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자치구, 민간과 함께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28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새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그간 전문가 자문회의 2번과 온라인 청책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이번 계획을 마련했... 서울 저지대 영세점포 5400곳 침수막는다 서울시가 침수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저지대 지하주택에 차수판 설치를 지원해온데 이어 올해는 저지대 지하층이나 저층에 입주한 영세점포 5400곳에도 차수판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적은 비용으로 간단한 차수판만 설치해도 집중호우 때 노면수가 역류해 건물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점포로 지원대상을 넓힌 배경에 대해서는 ... 1월 고용률 57.4%..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상승(1보)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서울시 서민주거대책, "큰 틀에서 맞을지 모르지만 우려도.." 서울시의 임대주택 1만3000가구 중 1만 가구 상반기 조기 공급 계획에 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서민주거 안정화'라는 취지에는 맞지만 중장기적인 국지적 수급 불균형을 우려하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2012 서민주거 안정화 대책’을 내놓고, 올 상반기 중 장기전세주택 1311호, 공공임대1338호, 장기안심주택 2452호 등, 총 9925호의 임대주택을 조기 공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