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켓몬스터-WFP, 케냐 학교 급식지원 모금 캠페인 티켓몬스터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케냐의 마싸레 빈민가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티켓몬스터는 WFP와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 2.0' 공동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캠페인은 당시 진행된 ‘아프리카 사헬 지역 긴급구호’ 이후 두 번째로 공동진행하는 것이다. WFP는 ... 한국 '액션플랜'으로 아프리카 지원 늘린다 정부가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 규모를 늘리는 등 양자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2년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탁기금에 1500만 달러를 출연하고, 대외개발협력기금(EDCF)과 지식공유사업(KSP) 등 협력을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2 한-아프리카(KOAFEC)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열고, 향... 박재완 "아프리카 지원 규모 확대..AfDB 신탁기금에 1500만달러 출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향후 2년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탁기금에 1500만 달러를 출연하고, 대외개발협력기금(EDCF) 및 지식공유(KSP) 사업 등 양자합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한-아프리카(KOAFEC)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양자 및 다자 경제협력 채널을 ... 취지 퇴색한 공무원 '육아휴직제'..꼼수 관행 전락 '비판' 국가공무원들의 육아휴직제도가 당초 목적과는 달리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저출산 해소와 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해 육아휴직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육아휴직 장려 정책을 도입했지만, 오히려 공무원들이 이를 악용해 해외유학을 가는 등 육아휴직제가 꼼수로 얼룩졌기 때문이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육아휴직 한 공무원은 모두 3만35... 수출입銀 "남수단에 한류 콘텐츠 제공"..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은 KBS 및 남수단 정부 대표단과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2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개최에 맞춰 故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한국과 남수단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향후 수은과 KBS는 남수단에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