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 집수리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집수리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등급 장애인인 차상위 이하 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하고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경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집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가구는 장애유형·정... 혼잡시설 교통유발부담금 '확실히' 거둔다 서울시가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해 온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대대적으로 수술한다. 시는 12일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해 통근버스 운행 감면 비율을 확대하고, 22년 도안 동결된 교통유발부담금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선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차량 ... 서울시, 민간 원룸주택 410가구 매입한다 서울시는 저소득 1~2인 가구와 독신가구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한 410가구를 원룸주택을 민간 사업자로부터 매입키로 했다. 시는 올해 공공원룸주택 410가구를 민간 건설 주택 매입 방식으로 확보하고 이 중 200가구를 상반기 중 매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원룸주택은 서울시가 중소 제조업체 청년근로자 및 기초생활수급자에 공급하는 공급하는 도시형생활... 서울시, 다문화가족 출산 돕는다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결혼이민여성뿐만 아니라 시부모와 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돌봄 모니터링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의 문화특성을 반영한 출산 전·후 돌봄 프... 은행, 예·적금 담보 잡고도 안 깎아준 대출이자 '환급' #A은행은 지난 2008년 B중소기업에 운전자금 1억원을 대출했다. 3년뒤 B중소기업이 1년 만기연장을 요청하자 은행은 400만원의 예금을 담보로 만기를 연장해줬다. 은행은 예금을 담보로 취득하고도 대출금리는 기존과 동일한 6.95%를 그대로 적용했다. 앞으로 B회사처럼 예금이나 적금을 담보로 해 대출 받았음에도 인하된 대출이자를 적용받지 못한 고객은 은행으로부터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