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라인)4.1대책에도 시장은 여전히 ‘관망’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건설교통팀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기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박근혜 정부가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 한 주가 지나고 있는데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기자: 박근혜정부가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리모델링 수직 증축 등 규제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 4.1부동산대책 야당에 달렸다?..절반이 국회동의 대상 부동산시장의 눈이 여의도 국회를 향하고 있다. 특히 지난 정부 때부터 야당의 반대로 부동산대책 핵심안이 번번이 무산되는 것을 봐온 시장은 야당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4.1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생애최초 취득세 한시면제 ▲주택추가 구입자 양도세 한시면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완화 ▲단기보유 양도세 중과세 완화 ▲분양가상한제 신축 운영을 주요... 4.1부동산대책, 강·남북 '엇갈린 기대감' 4.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강남과 강북의 기대심리에는 온도차가 나고 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취득세 면제와 양도세 면제 요건이 전용 85㎡이하, 매입금액 각각 6억원, 9억원으로 한정되면서 지역에 따른 반응이 조금씩 엇갈렸다. 중소형 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북, 노원 등은 대책 발표 이후 문의가 다소 늘... 주산연 "주택거래 정상화는 내수 진작에 필수"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택시장과 거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3일 ‘지속적 경제성장과 내수주택시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산연은 국내 경제에 대해 주택시장 침체 지속으로 생산과 거래를 통해 나타났던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의 긍정적 효과를 상실하고 있어 내수시장 위축을 심화시키고 있다... 중개업계 "거래 늘것" 반색..2~30대도 '파격 혜택' 기대감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매수심리 자극을 위한 가시적인 대책을 요구했던 부동산 중개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의 의견은 엇갈렸다. 수요자들은 주택보유 유무와 소득계층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