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자리 로드맵)朴정부, 5년간 238만개 일자리 만든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모습을 드러낸 일자리 로드맵은 창업·서비스업 등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창출력을 높이고, 연간 실근로시간을 연평균 1900시간 이하로 단축해 추가 취업자를 증가시켜 고용률을 끌어올린다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라는 핵심 카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47만6000... 65세이상 고령자도 실업급여 받는다 65살이 넘더라도 스스로 일을 그만둔 경우가 아니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개정 고용보험법을 공포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법에 따르면 실업급여 적용에서 제외되는 범위를 '65살 이상인 사람'에서' 65살 이후에 고용되거나 개시한 사람'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65살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했다면 65살 이후에도 실업급여를 받... (박근혜정부100일)'시간제'까지 끌어모은 고용률 70%는 `희망사항(?)`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일하게 숫자로 도전적인 목표치를 제시한 분야다. 현 정부가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47만6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4일 발표될 일자리 로드맵은 '시간제 근로 확대'에 방점이 찍혀 있다. 시간제 일자리를 통해 조금이라도 ... "고령자 일자리, 주변화 우려 크다" 고령자들의 일자리가 단순노무직이나 농·축산에 국한될 경우 고령자 노동이 주변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31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3차 인구·고령화 포럼에서 주제발표 뒤에 이어진토론에서 정순돌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일자리의 세대간 갈등문제가 아직 가시화안됐고 청년층과 노년층 일자리가 보완관계일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우려감이 있다"고 ... "정년 1년 늘리면 6년 뒤 GDP 1% 증가 효과" 정년을 1년 늘리면 6년 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약 1%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년층과 청년층은 한 일자리를 놓고 다투는 대체관계(zero-sum)가 아니라 서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보완관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사진)은 31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3차 인구고령화 포럼에서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일자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