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융·복합 국가기본도 배포 앞으로 육상과 해양 정보가 하나로 연계된 융·복합 지도를 국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에 해도의 해양 정보를 표시해 현재 제작된 부산과 남해 일원을 우선 배포하고, 연말까지 전국에 확대해 서비스 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국토공간정보는 육지 부분은 국가기본도, 바다는 해도로 이원화돼 연안 지역의 개발 및 이용·... 국토부, 주택기금 대출요건 완화..금리 최저 2.6% 국민주택기금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구입·전세자금 대출요건이 완화되고, 금리도 추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준금리 인하 등 지난 4.1부동산대책 이후 여건변화를 감안해 주택기금 대출요건을 보다 완화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료제공국토부) 우선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저리 정책자금 지원 대상이 크게 확대되고, 금리도 ... 국토부, 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의회 가동 국토교통부가 기업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회가 오는 11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도시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공유하고, 기업유치 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기업도시 사업자와 해당 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자료제공국토부) 현재 전국에서 4개 기... 국토부, 교통정보 활용 촉진 포럼 및 공모전 국토교통부는 교통정보의 민간 활용 촉진을 통한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교통정보플랫폼포럼을 설립하고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창조경제와 정부 3.0시대에 맞춰 교통정보가 칸막이 없이 유통되고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제2의 '서울버스', '김기사'와 같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대폭 완화'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의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 완화로 해안관광지 등 지역개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국토교통부는 해안권 등 개발구역 지정 면적기준을 현행 '30만㎡ 이상'에서 '3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해안권 등의 개발구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