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예산낭비신고센터 민간전문가 확대 기획재정부는 예산낭비신고센터의 민간전문가를 대폭 늘려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예산·기금의 불법지출에 대한 국민의 시정요구, 예산낭비 신고, 예산절감과 관련된 제안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기재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신고접수가 올해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72% 정도 증가하고 건축, IT 등 분야가 확대됨에 따... 오피스텔도 국민주택규모만 전·월세 소득공제 이르면 이달부터 전세와 월세 소득공제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포함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제한됐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오피스텔도 전·월세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시행령으로 그 규모를 정한 것이다.... 국유재산 넘길 때 기획재정부와 반드시 협의해야 정부 부처별로 관할하고 있는 국유재산을 지방자치단체나 공기업, 민간에 무상으로 넘겨줄 경우 반드시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국유재산 양여를 규정한 50개 법률 중에 총괄청과 사전협의를 하도록 규정한 법률은 14개 뿐. 때문에 중앙부처가 개별법에 따라 사전 협의 없이 양여특례를 남용할 소지가 많고, 어느 국유재산이 ... 정부, 피서지 물가 안정에 주력..'특별대책기간' 운영 정부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섰다.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바가지 요금 전액 환불을 추진하고, 피서지에 부당요금·불친절 신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 현오석 "기업 투자 이끌 5건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 지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1단계 대책에 이어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서는 기업의 조속한 투자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추가 발굴된 5건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의 가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규제개선 중심의 2단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