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록-김관진 '오염' 발언 놓고 설전 김영록 민주당 의원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오염'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발단은 지난 4일 예산결산위특별위원회에서 김관진 장관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올바른 정책을 설명하는 것이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말한 것이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김영록 의원은 다시 한번 "지난번에 '대한민국 국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 박범계 "'정문헌 무혐의' 수사팀이 '대화록 유출' 수사"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수사팀에 대해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무혐의 처분한 수사팀이라며 배당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대화록 유출' 수사팀은 '대화록 미이관' 수사팀과 대비되는, 지지부진한 수사로 민주당의 비판을 받아왔다. 또 이날 피고발인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언론에 공개 없이' 서면 조사 중이라는 ... 김관진 "남북 전쟁시 북한 멸망"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되면 북한은 멸망한다"고 주장했다. 김관진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북한과 일대일로 싸우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느냐"는 김광진 민주당 의원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지난 6일 조보근 국방부 정보본부장이 미군을 제외하고 남북한이 일대일로 싸우면 우리가 진다고 답변한 것은 "우리가... 정의당 "범야권 연석회의 환영"..신(新)야권연대 뜰까 천호선 정의당 대표(사진)는 7일 "어제 시민사회 원로들과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진상규명과 민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종교계 연석회의를 제안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미 지난 9월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권이 책임지고 나서는 새로운 연... 민주 초선의원들 "김무성·권영세도 소환해 조사하라" 배재정 대변인(사진) 등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들은 7일 "검찰은 대화록을 불법으로 유출한 김무성·권영세도 소환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 의지가 대화록 누락 사건에는 집중되었지만, 정작 훨씬 중요한 대화록 불법 유출 사건에 대한 의지는 사실상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검찰은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