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절에 더 바쁜 사람들..법원 "업무량 급증, 산재 해당" 나흘간의 설 연휴가 30일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고향에 가지 못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야를 운행하는 버스 운전사가 그렇고, 호두과자를 굽는 휴게소 직원이 그렇다. 텅빈 건물을 홀로 지키는 노령의 경비원도 마찬가지. 설 연휴 등 명절에 급증한 업무량은 과로를 부르고, 이는 종종 사고로까지 이어진다.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사)보건복지부 ◇임명 ▲장관실 장관정책보좌관 이정숙 건설업계, 실적악화에 '우울한 설맞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설 분위기가 사라진지 오래다. 대형건설사들마저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잇달아 발표한 가운데 올해 역시 설 연휴를 조용히 넘기는 분위기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당수의 건설사들이 이날부터 공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2일까지 5일간 쉬는 것은 기본이고, 연차 휴가 등을 활용해 최장 6일을 쉬는 회사도 있다. ... 與 지도부 서울역 찾아 민심 잡기 주력 민족 최대 명절 설을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울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드리는 등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 이혜훈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성태 서울시당위원장, 민현주·함진규 대변인, 유일호·박창식·황인자 의원,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귀성인사를 나누고 직접 당 정책홍보물을... 의정 물밑협상 돌입..설 직후 협의체 재가동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그간의 갈등을 접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28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이날 저녁 복지부 측 간사인 성창현 1차의료활성화 TF팀장과 의협 측 간사인 이용진 부회장이 비공식적으로 만난다. 두 간사는 이날 미팅에서 2차 협상 재개 시점과 논의주제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진 의협 부회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