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내달부터 ‘골관절염치료제’ 보험 확대 보건복지부는 26일 내달 1일부터 국내 자체개발 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시노비안주’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노비안주’는 기존 히알루론산 나트륨 주사제에 비해 체내 반감기를 늘려 투여횟수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국내신약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약 10만명 정도의 환자가 ‘시노비안주’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심장이식 환자의 거부... 문형표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 기본원칙 양보 어려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도입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기초연금법과 관련 "정부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등 기본 원칙을 양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독막로 건강보험공단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기본적으로 디자인한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고 차등 지급해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자'는 기본원칙은 양보하기 ... 흡연자단체, '건보공단 개인정보 사용금지'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흡연 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흡연자 단체가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건보공단의 개인정보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국내 최대의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 )'은 24일 건보공단을 상대로 개인정보 사용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서... 여야정, 기초연금 합의 실패.. 공은 여야 원내지도부로 23일 열린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공은 이제 여야 원내지도부로 넘어갔다. 이날 오후 열린 여야정 협의체 직후 야당 간사 이목희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 역시 "원내지도부에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을 주장한 반면 민... 의정 협상 마무리..의료계 총파업 여부 17일 결정 협상은 마무리됐다. 남은 것은 협상안에 대한 최종 추인 여부다. 이에 따라 의료계 총파업 여부가 결정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에서 제5차 의료발전협의회를 열고 이견을 최종 조율했다. 논의 내용은 양측의 함구에 따라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보건의료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