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닻 올린 새정치민주연합, 본격 지방선거 준비 모드 130석의 거대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로 닻을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은 본격적으로 6.4 지방선거를 준비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안 공동대표가 동수로 지명하는 최고위원회로 지도부를 구성하고, 국민경선 방식의 경선룰을 확정해 공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News1 김한길 공동대표... 현오석 "규제영향평가 공개..국민이 판단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의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익단체 반대가 심한 민감한 규제의 경우, 규제 영향에 대한 효과를 공개하면 국민들이 판단, 특정 집단에 대한 수혜나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완료..'정의·통합·번영·평화' 지향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창당 작업을 완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후 민주당과의 수임기구 논의를 통해 통합 과정을 마무리 지게 된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중앙당 창당대회에서는 대의원을 포함해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의, 통합, 번영, 평화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 천안함 4주기.. 정치권 일제히 애도 물결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4주기를 맞은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러나 논평에서는 차이를 나타냈다. 여당은 강력한 안보를 다짐했고 야권은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 한미일, 北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 추진키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추진키로 함에 따라 2008년 이후 답보상태에 놓였던 북핵 6자회담이 재개 분위기가 감지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만나 북핵 불용과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약 45분 동안 진행된 이날 정상회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