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국회, 세월호 참사 긴급 현안질의 ◇국회, 세월호 긴급 현안질의 5월 임시국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여야는 21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실시되는 긴급 현안질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은 그...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 돌입…길환영 사장 사퇴 거부 앵커 : KBS 기자협회가 '보도국 외압설'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제작거부에 돌입했습니다. 길환영 사장은 사퇴를 거부했습니다.세월호 참사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 개입설이 불거지고 전 보도국장의 사퇴 과정에도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IT부 박민호 기자와 알아봅니다.박기자. 현재 KBS 길환영 사장이 사... 김한길 "정부도 개혁 대상..국회 주도해 특별법 제정"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힌 종합대책에 대해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만시지탄이지만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에는 '성역 없는 조사권'이 보장되고 특검 도입을 통해 정부가 책임질 부분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또 특별법 제정은 국회가 주도해야 한다고 ... 朴 담화, 국정개혁 큰그림 없이 조직개편 브리핑만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는 직접적인 사과의 메시지와 함께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이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포함됐지만 만기친람(萬機親覽) 리더십은 여전했다. 만기친람과 만시지탄(晩時之歎)으로 요약되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들끓는 민심을 달래기에는 부족해 보여 정국 난맥상은 계속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