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 역차별 우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일반고로 전환하는 자율형사립고를 지원한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대해 "일반고와의 역차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15일 교총은 전날 조 교육감과 자사고 교장들과의 간담회에 대해 "마치 자사고 폐지 방침을 자사고 교장들에게 통보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면 전폭 지원하는 당근책을 제시한 것으로 비춰져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논평했다.... 교총 "일반고 살리고 실험학교 전면 개혁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위기의 일반고를 살리고 실험학교 정책을 전면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교총은 17개 지역 시도교육감의 취임식 하루를 앞두고 교육감에게 바라는 정책을 제안하면서 혁신학교, 특목고, 자사고 등 실험학교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혁신학교 지원 예산을 일반고 지원 예산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혁신학교 확대로 찬반 갈등이 예상... 교총, 전교조 조퇴투쟁 자제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법외노조화에 맞서 투쟁에 나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조퇴투쟁' 등 극한 투쟁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서울교총회관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27일로 예고된 전교조의 조퇴투쟁 중단을 촉구했다. ... 교총 "전교조 감싸는 진보 교육감, 법 준수하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이후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법원 판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데 대해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총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하고 만약 이런 교총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교현장의 혼란을 발생시키... 교육과정 전면 개정..교총 "학교에 자율권 줘야" 2015교육과정 전면 개정을 앞두고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권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한국교총에서 열린 현장교원중심 국가교육과정 포럼에서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새교육개혁포럼 상임 대표)는 "국가교육과정이 일방적 목표나 결과만을 제시하는 완성형의 형태가 아니라,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추진하는 과정과 방식 자체를 인식하는 과정으로 교육과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