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수도권 야권연대, '추악한 뒷거래'..심판해달라"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추악한 뒷거래'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사진)은 27일 당사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혁신여당 대 야합야당과의 대결"이라며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비판하고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러한 추악한 뒷거래 정치를 표로 심판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 사... 野 "세월호 특별법 본질 호도 與, 정치공작"..강력 항의 새정치민주연합이 피해자 지원 및 배·보상 문제가 세월호 특별법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진상규명 부분의 분리 및 우선 처리도 제안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27일 국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최근 특별법이 해결되지 못 하는 이유가 마치 유가족... 새정치 "새누리, 세월호법 논의 '지지층 결집용' 활용"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지층 결집용으로 세월 특별법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가족들을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고, 특별법 가족 괴담을 양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월호 이슈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큰 착각이다. 집권여당이 특별법을 공전시키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 새정치, 세월호 특별법 靑에 공 넘겼지만..'묵묵부답'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당 차원의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청와대는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은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5일 오후 5시 반경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연합이 전달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한에 대한 청와대의 연락을 아직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24일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전달한... 국회, 특별법·도보행진·유병언..세월호로 꽉찬 하루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맞은 24일 국회는 세월호 관련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야, 특별법 제정 논의 계속..입장차는 여전 먼저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2+2 협의체(정책위의장, 세월호 특별법 TF 간사)를 재개하며 '참사 100일 내 특별법 제정'이라는 과제 해결에 나섰다. 세월호 특별법 TF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본격적인 논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