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통)특별한 매력이 있다! 쿠페인듯 세단같은 '4시리즈 그란쿠페' 수입차가 흔치 않던 시절, BMW는 부의 상징이자 부러움의 대상으로 통했다. 하지만 수입차 점유율이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더 이상 BMW의 명성도 예전같지 않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통하는 BMW가 이제 너무 흔해졌다는 말까지 나온다. 19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시장이 막 개화하던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수입차 중 약 19%가 BMW... (카통)엔진에 한번, 디자인에 두번 반하다..참한 매력, A3 세단 아반떼 보다 좁은 내부 공간 때문에 불편한데도 가격은 아반떼와 비교해 두배 넘게 비싼 차가 있다면, 여타 스펙들과 상관 없이 지갑을 열 수 있는 소비자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차에 아우디 브랜드가 붙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젊은층들로부터 가장 선호받는 브랜드로 꼽히는 아우디가 올해 초 3000만원대의 소형 세단... (카통)SM5, 디젤로 재탄생..연비 '끝판왕' 올해 국내 디젤 세단 출시의 완결편을 장식할 연비 끝판왕이 나타났다. 과거와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의 흥망성쇠와 흐름을 함께 했던 대표 세단 SM5 디젤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 검증된 르노의 디젤 엔진은 리터당 16.5km라는 어마어마한 연비를 자랑하며 짠돌이들의 지갑을 차례차례 열어 제끼고 있다. SM5D의 출시 효과에 힘입어 지난 7월 르노삼성 SM5 전체 라인업의 판... (카통)대세는 아빠차! 미니밴의 진수 카니발 9년 만에 완성도를 높이며 시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차가 있다. 출시한지 갓 한 달이 된 따끈따끈한 신차지만 국내에서만 벌써 2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기아차의 내수 부진을 씻어줄 기대주로 우뚝섰다. 바로 기아차의 새로운 볼륨카, 신형 카니발이다. 기아차는 출시 전 미니밴이라는 한계 탓에 판매 목표를 아무리 늘려잡아도 월 4000대 이상은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러나 ... (카통)그랜저 디젤 "한판붙자 BMW 520d" 현대차가 그랜저 디젤을 꺼내들었다. 쏘나타와 함께 오늘의 현대차를 있게 한 대표적 볼륨 모델로, 디젤엔진을 얹히면서 수입차의 광풍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BMW와 폭스바겐 등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산 자동차가 디젤 열풍에 힘입어 국내시장 잠식 속도를 높이자 이에 대한 맞대응 카드로 그랜저를 택했다. 정면승부다. 내년 상반기에는 쏘나타까지 디젤로 재탄생한다. 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