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하반기 악취·잡미 없는 수돗물 100% 공급" 내년 하반기부터는 모든 서울시민이 오존·숯으로 정수한 수돗물을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월에 강북·암사, 12월에 구의 등 5개 구역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구축된다고 6일 밝혔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에 오존·입상활성탄(숯) 과정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과정에서 다 정화하지 못한 미량유기물질(조류 부산물, 곰팡이 냄새 유발 물질, 소... 서울시, 대입 수능 시험장 주변 200m 차량 통제 서울시는 오는 13일 수능 시험장 주변은 차량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차량 제한은 시험장 인근 200m부터다. 서울시 측은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갔다가 등교시간에 맞추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서울시는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은 38회 증편 운영하고, 오전 6시부터 오전 ... 서울시, '한국 시리즈' 기간 야구장 안전 관리 강화 서울시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안전인력을 배치하겠다고 5일 밝혔다. 3, 4차전이 벌어지는 목동 구장에는 경호요원 47명, 안내와 진행요원 67명, 청원경찰 등 관리요원 50여명,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 20명과 경력 1개 중대 등 총 200명이 배치된다. 5~7차전이 벌어지는 잠실 야구장에는 목동 보다 100명 많은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 박원순 "개헌 찬성, 대통령 5년 단임 안정 어려워"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 시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상하이 특파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하는 것이 다수 국민의 생각이다. 5년 단임제는 레임덕이 빨리 오고 정부 안정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어렵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 시장... 서울시, '시간제 보육시설' 내년까지 2배 확대 서울시는 37개인 '시간제 보육시설'을 내년까지 67개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시설'은 6~36개월 미만 아이를 평일 하루 2시간씩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모가 병원, 외출 등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용하다. 요금은 시간 당 4000원이다. 양육수당을 받는 전업주부는 월 40시간까지 시간당 2000원(50%)을 지원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