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련, 상반기 사장단회의 개최..법정단체화 추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상반기 회장단회의'를 열고, 법정단체화 추진과 함께 올해 사업방향을 중견기업 육성지원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오는 7월22일 법정단체 출범식과 함께 중견기업 일·학습병행 시범사업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슈별·지역별 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대정부간 정책 ... 최수현 금감원장 "중견기업 금융 애로 적극 개선" 23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중견기업의 금융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회장단과 만나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중견기업의 초기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견기업이 되면 중소기업 때 받았던 정책지원이 줄어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이... 중견련, 26일 2013 정기총회 개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는 오는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8대 중견련 회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중견련 임원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하며, 2012년 사업실적 결산과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견련은 1990년 설립된 중... 중견련 "중견기업 정책 중기청 이관, 효율성 없다" 반발 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정책이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한다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은 효율성이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중견련은 30일 "정책기능이 법률안 심의·제안 기능이 없는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될 경우 정책 추진의 효율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며 "효과적인 중견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해서는 청 단위가 아닌 장관급 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이... 중견기업연합 "적합업종 지정, 성장 저해 우려" 오는 27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중견기업연합은 적합업종 지정이 오히려 중견기업의 성장의지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나섰다.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들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 대기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적합업종 선정과정에서 중견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특히 서비스업종의 특성상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