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단원고학생 보상금·성금 8억2천 지급 세월호 침몰 1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보상 규모가 확정됐다. 단원고 학생과 교사에게는 보상금과 성금 등을 모두 합쳐 각각 8억2000여만원과 11억4000여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성인 승객은 보상금이 1억6000여만원에서 4억6000여만원에 이르고, 국민성금과 여행자보험을 따로 지급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덜 31일 제1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세월호 ... 유기준 신임 해수장관 "크루즈·마리나 전략 육성" "바다를 포기하고 이용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해양수산을 통해 경제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소명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신임장관은 16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취임식에서 "우리 자신(해수부)의 문제로 인해 해양수산 전반의 활기가 침체됐고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5일 본격 활동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5일 본격 활동에 나선다다. 해양수산부는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는 5일 오후 3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조사위는 임명장 수여와 동시에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오는 9일에는 특위위원 17인 전원위원회를 열고 여야가 입법 과정에서 합의한 대로 유가족 측이 선출한 ... 서울시, 광화문 천막 방치 '직무유기' 성립여부 논란 경찰이 서울시 공무원들을 '세월호 천막 설치'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 중인 가운데 혐의 성립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우익·보수 단체 성향으로 알려진 시민단체 '정의로운 시민행동'은 "광화문 광장 불법점유 문제를 수수방관 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등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했다.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천막들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 현직 부장판사가 정치편향 댓글 수천개..대법 "당혹..진상조사" 현직 부장판사가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한 네티즌이 구속됐다는 기사에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취지의 댓글을 다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이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 할 전망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11일 수원지법의 A부장판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댓글들을 대거 게재해 온 것과 관련해 "내일 수원지법원장의 진상조사가 있을 것"이라며 "법원장의 진상조사 ...